크로스 랜 케이블 제작
저번에 다이렉트 랜 케이블을 제작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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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UTP케이블그대로 해석하면 감싸지 않은 꼬인 케이블을 말한다.거의 모든 사무실과 게임방에서 사용한다.반대로 STP란 것도 있는데 케이블 주위를 어떤 절연체로 감싸 만든 것이다.(성능이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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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랜 케이블 제작
다이렉트 랜 케이블을 제작해 보겠다.먼저 시작하기 앞서 UTP 케이블의 순서를 알아야 한다. 다음 글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https://netmaster618.tistory.com/3 케이블UTP케이블그대로 해석하면 감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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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들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다이렉트 케이블이 서로 다른 장비를 연결할 때 사용한다면
크로스 케이블은 같은 장비를 연결할 때 사용한다.
ex) 스위치 <-> 스위치, 라우터 <-> 라우터
하지만 요즘 장비들은 대부분 Auto MDI-X라는 기능을
지원해서 크로스 케이블 없이도 자동으로 핀을 맞춰준다고 한다.
그렇더라도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다.
다음과 같이 랜선 탈피기를 이용해서
양쪽 피복을 일정 길이 잘라낸다.
한쪽은 다이렉트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순서를
맞추고 끝을 랜툴에 있는 절단기로 정리해준다.
RJ45 커넥터를 끼운 후 랜툴로 찝어주면 된다.
전에도 말했지만 RJ45 커넥터의 락킹 탭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
반대쪽은 위와 같이 구성해주어야 한다.
흰초 - 초 - 흰주 - 파 - 흰파 - 주 - 흰갈 - 갈
이렇게 말이다.
다음은 똑같이 RJ45 커넥터를 끼워주고
랜툴로 찝어주면 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잘 만들어진다.
가볍게 당겨서 케이블이 빠지지 않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랜 테스터기로 확인해 보면 잘 연결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크로스 케이블이라서 번호 순서가
3 - 6 - 1 - 4 - 5 - 2 - 7 - 8
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다시 정리해 보자면
다이렉트 케이블은
흰주(1) - 주(2) - 흰초(3) - 파(4) - 흰파(5) - 초(6) - 흰갈(7) - 갈(8)
크로스 케이블은
흰초(3) - 초(6) - 흰주(1) - 파(4) - 흰파(5) - 주(2) - 흰갈(7) - 갈(8)
그냥 간단하게 주황색과 초록색이 서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