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관리사 2급 실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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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 후기

 

위 글 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넘게 흘렀다.

 

 

 

 

우선 3월 30일에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정기 실기 시험을 치렀었다.

 

 

 

 

 

 

 

 

 

 

한국 it직업 전문학교 4층에서 시험을 보았다.

검정료는 78,000원. 국제 자격증을 생각하니

가격이 싸 보인다.

 

 

 

 

아무튼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어 지하 카페에서

대기하라 하셨고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해서

넉넉하게 9시쯤에 올라갔다.

 

 

 

 

가장 먼저 신분증부터 확인 후에 입실할 수 있었고

자리에 바로 RJ45 커넥터와 랜선이 놓여있었다.

필요하면 랜툴도 지급해 주긴 한다.

 

 

 

 

준비물로는 랜툴, 랜선 탈피기, 볼펜정도 가져갔고

설명 듣고 9시 30분 넘어서 시험을 시작했다.

 

 

 

 

시험 난이도는 연습하는 대로 나오는 것 같고

단답형이 조금씩 새롭게 나오는 것 같았다.

솔직히 할 만하다.

 

 

 

 

그중 기억나는 것 중에 리눅스에서 디스크 용량을

확인하는 명령어가 나왔었는데

학부생 때 도커를 사용하면서 몇 번 사용했던

명령어라 다행히 잘 쓸 수 있었다.

 

 

 

 

 

 

 

 

 

 

일단 결과는 합격이다.

깎인 점수는 아마 단답형 중에 헷갈리는 게

2개 있었는데 딱 그거 점수대로 깎인 것 같다.

 

 

 

 

결과 나올 때마다 항상 괜히 걱정한다.

뭘 잘못만져서 0점 처리되지는 않을지.

컴활 1급 실기때 한 번 그래봐서 인지

그때부터 시험보고 나서 항상 걱정하는 것 같다.

 

 

 

 

 

 

 

 

 

아무튼 실기 준비하려면 

 

https://www.icqa.or.kr/cn/board/dataroom?sca=%EB%84%A4%ED%8A%B8%EC%9B%8C%ED%81%AC%EA%B4%80%EB%A6%AC%EC%82%AC

자료실 1 페이지 |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위 icqa 자료실에서 라우터 에뮬레이터, 실습용 에뮬레이터

2개 다운받고 유튜브나 블로그들 참고해서

실습문제 반복해서 풀어보고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icqa 모의고사 예제 프로그램도 있다.

시험 환경과 똑같아서 한 번 들어가서

만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제는 CCNA를 준비할 것 같다.

시험은 대략 5월 중순이나 말 정도로 치를 생각을

하고 있고 네트워크 기본 개념을 더 잡아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