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틱 라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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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

 

위 글에서 스태틱 라우팅에 대해 잠깐 알아보았었다.

 

 

 

 

스태틱 라우팅 프로토콜은 라우터 운영자가 직접 경로를

입력해 주기 때문에 라우팅하는 데 빠르게 라우팅이 가능하다.

 

 

 

 

 

라우팅 테이블을 적게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고

입력해준 경로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길을 자동으로

찾지 못하고 수정해줄 때까지 기다린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경로가 하나밖에 없는 Stub 라우터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여기서 Stub 네트워크는 오직 하나의 경로만을 통해서 외부망과

연결된 네트워크를 말한다.

 

 

 

Cisco 네트워킹 교재를 참고한 그림

위와 같다고 보면 되겠다.

 

 

 

 

라우터 A는 다양한 연결이 존재하므로 다이내믹 

라우팅 프로토콜이 유리하고

라우터 B는 트래픽이 항상 A로 향하기 때문에

스태틱 라우팅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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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태틱 라우팅 명령은 일반 구성 모드에서 명령을 내린다.

router(config)# 여기서 말이다.

 

 

형식은 다음과 같다.

"router(config)# ip route network [mask] {address | interface} [distance]"

 

 

network [mask] 이 부분은 네트워크 주소를 쓰고

목적지 네트워크의 서브넷 마스크를 써 넣으면 된다.

 

 

{address | interface} 여기 이 부분은 1홉을 건너뛴 라우터 주소를 쓰거나

자신의 라우터 인터페이스를 쓰면 된다.

 

 

[distance] 마지막 이 부분은 라우팅 정보의 가치를 의미하고 

값이 커질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디폴트 값은 1이다.

 

 

 

 

 

 

 

 

Cisco 네트워킹 교재를 참고한 그림

 

다음과 같이 설정되어 있다고 하면 라우터 A에

"ip route 150.150.0.0 255.255.0.0 203.210.100.1"

과 같이 입력해주면 된다.

 

 

 

 

 

결론은 스태틱 라우팅은 일반 구성 모드에서 설정하고

네트워크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를 쓴 후

1홉을 건너뛴 라우터의 인터페이스 주소를 써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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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

 

한 번도 언급한거 같지 않아 짧게 알아보겠다.

 

 홉이란 데이터 패킷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거치는 라우터 또는 게이트웨이의 개수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패킷이 한 네트워크 장비에서 다른

네트워크 장비로 이동하는 한 번의 점프를 홉이라고 한다.

 

 

 

 

그림으로 보자면 라우터 A에서 라우터 B까지는 1홉

라우터 A에서 라우터 C까지는 2홉이 되겠다.

 

 

 

 

홉 수가 중요한 이유

네트워크 지연	홉 수가 많을수록 패킷이 여러 장비를 거치기 때문에 전송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라우팅 경로 선택	라우터는 홉 수를 고려하여 최적의 경로를 선택할 수 있음.
TTL과 연결	패킷은 TTL이라는 값을 가지고 있으며, 홉을 지날 때마다 TTL이 1씩 감소. TTL이 0이 되면 패킷이 삭제되므로 너무 많은 홉을 거치면 패킷이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음.